8월 인사말

여름의 햇살이 뜨거울수록
벼이삭은 알차게 영글어 갑니다
아스팔드까지 녹이는 뜨거운 더위에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 8월이지만
매미소리가나는 나무밑에 이웃과 가족들과 함께
나가 마음속 예기를 꺼내놓을수 있는시간이
있다면 더욱 알찬8월을 보내겠지요
이제 입추를 지났습니다 가을 문턱을 지났으니
더위도 한풀 꺽기겠지요 더욱 깊어가는 가을
새로운 각오! 새로운 꿈으로 힘차게 출발하세요!
늘 건강조심하시고, 늘 긍정적인 마음으로 즐겁게
지내시길 기대해봅니다.
아쉬움이 남기지 마시고, 오래오래 추억할 2009년
여름의 발자국을 쿡! 찍으시기 바랍니다. ^^
여름막바지...건강하게 잘 마무리하시고, 희망가득한
가을맞이 준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