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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말

평강의집 0 7,026 2008.12.18 09:26

기쁜성탄과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해 보살펴 주신 여러분의 정성에 깊이 감사합니다.
죽어가는 나무에 물이 오르고
넘어젔던 집집마다 기둥들이 바로 서고
사이에 누적되어 쌓인 우리사이 갈등들이 녹아 내리고
찢어진 인생들이 제대로 짝 맟추어져 행복한 모양으로 바뀌는
평화로운 화합을 가져오는 그런 새해 기축년이 되기를
평강의집 식구들이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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