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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인사

평강의집 0 6,082 2012.03.16 11:34
♣봄은 기다림과 설레임을 가득담은 계절인것 같습니다.
봄 아지랭이처럼 가슴 깊은 저쪽에서 뭔가 꼼틀꼼틀 거리는 느낌이랄까요? ^^
화사한 봄날처럼 당신의 마음에도 봄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달래,냉이,씀바귀,봄동까지...
갖가지 봄나물들이 코끝 가득 봄내음을 전해옵니다.
보글보글 냉이넣고 끓인 된장찌개!
생각만으로도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갑자기 배고프시죠? ㅎㅎ
어느곳으로 고개를 돌려도 파릇파릇 새순들이 얼굴을 내밀며 봄인사를 건넵니다.
봄의 정겨움이 기분좋게 미소짓게 만드는 하루..
예쁜 봄날의 새로운 기운과 설렘으로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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