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의집에서는 지난 9일과 10일 이틀 동안 시설에서 먹을 김치를 확보하기 위하여 김장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올해는 종사자와 이용인들이 웃으며 함께 김장을 해서 그런지 어느 때보다 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코로나19로 외부 봉사자분들이 참여를 못해 아쉬움이 남지만 다음 연도에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함께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