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로 인해 가지못한 여행을 드디어 오늘 다녀왔습니다.
동해의 영덕에요^^.
함께하지 못한 식구들도 아쉬움이 컷지만, 나름 재미난 하루를 보냈어요.
바다물이 정말 짜다며 신기해 하던 아이들.. 그 아이들의 즐거운 웃음소리에
여름의 무더위를 이겨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