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3일(월) 지역사회 축제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저희 평강의 집 거주인들만의 축제를 계획 및 진행해보았습니다.
거주인분들이 주인공인 평강의 밤!! 다양한 먹거리와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즐거운 축제를 보냈습니다 ^^
그늘에서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천막 설치를 뚝딱!뚝딱! 설치~
핑크핑크한 평강의집 여름 단체티를 입고 모두 착석하였습니다~~
미리 일정에 대해 설명드렸지만 한번 더 일정에 대해 설명드린 후 축제를 시작하였습니다~~ㅎㅎ
요리부스를 따로 설치하여 거주인들에게 즉석에서 따끈따끈한 음식을 제공하였습니다.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모두들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10점 만점에 10점 짜리 요리였습니다~ㅎㅎ
다들 평강장터 음식을 맛있게들 드시고 더 필요로 하는 테이블이 있으면 바로 요리하여 부족하지 않도록 제공하였습니다.
역시나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는게 최고이죵~ㅎㅎ. 배도 부르니 이제 준비 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번째 프로그램은 웃겨야 산다!
분장실에서 준비 된 소품을 이용해 상대방을 웃겨 입에 물을 머금고 있는 상대방을 웃겨야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대상자: 직원, 거주인)
어떠한 공격에도 김민석 거주인은 웃음을 꾹! 참아냅니다.ㅎㅎ
공격으로 바뀌어 분장을 하고 상대팀을 웃겨버립니다~
김준이 거주인은 웃음을 참지 못하고 물을 뿜어내었습니다 ㅎㅎㅎㅎ두번째! 날 쏘고 가라(사격게임) 입니다.
교사, 거주인 모두 이날은 자신의 팀의 승리를 위해 양보 없이 치열하게 게임에 참여했습니다~시원한 과일들과 아이스티 음료, 음식이 부족한 테이블에 추가로 음식이 나가고 잠시 휴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소 후원해주시던 디저트카페에서 축제 소식을 듣고 거주인 전원과 교사분들의 음료를 후원해주셨습니다^^ 최고오~)
신나는 음악으로 휴식 시간을 가지던 중 문철언 거주인과 교사분들이 모두 신이나서 멋지게 춤을 추며 휴식 시간을 보냈습니다 ^^
세번째는 탁구공빙고! 게임!
한번 한번의 기회를 신중하게 집중하여 던지는 모습 ㅎㅎ
승패는 나누어 졌지만 모두들 함께 웃고 떠들며 즐겁게 마지막 프로그램을 마무리~
서로 오늘 재미있었던 프로그램 이야기와 음료를 드시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즐겁게 축제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했던 평강의 집 축제!!
내년에도 맛있는 음식들과 더 재미있는 시간을 기대해봅니다~
요리 및 축제 준비하시는데 고생하신 교사분들께 감사에 인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수고하셨습니다~